물건도 빨리 오고 잘 받았고 예뻤어요.
문제는 이상하게 이거 입고 난 후부터 두드러기가 시작되서 40일째 고생중입니다.
그리고 치마 중 안쪽에 들어가는 망사가 너무 깔끄러워요.
어른인 저도 치를 떠는데 아이는 그래도 이쁘다고 좋다고 합니다.
게다가 너무 약해요.
발레하는 날만 입히고 그날 2~3시간 입을까 말까... 4번입었는데 치마 바깥쪽의 망사는 세번이나 찢어집니다 ㅠㅠ
한군데는 허리쪽이라 제가 꿰매버렸지만 밑단처리한쪽이 후루룩 풀어헤쳐지니 난감하기 짝이 없네요 ㅠㅠ
아이 피부 생각해서 원단도 바꾸시고 좀더 튼튼한 옷 만들어주시길 바라네요.
아무리 예뻐도 지금 이상태로는 걱정되서 부모입장에서는 비추입니다.
10번이나 입을지 심히 걱정스럽네요. ㅎㅎ
아이 맨살에 망사 닿을까 너무 걱정스러워요.